비만 강아지는 고지혈증 위험이 높으며, 고지혈증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췌장염, 간 담도 질환, 눈 질환, 경련, 신경 증상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대사질환 중 하나인 고지혈증은 비만 강아지의 경우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체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비만 강아지에서 흔히 발생하는 고지혈증과, 이로 인해 췌장염과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고지혈증이란 ?
강아지 고지혈증은, 혈청지질(중성 지방,콜레스테롤 등)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지방들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며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다양한 장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자체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는 있지만, 심해지게 된다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침묵의 질병’ 이라고도 불립니다. 문제는 단순한 수치 이상에 그치지 않고, 췌장과 간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는 대사 이상 상태입니다. 강아지의 고지혈증이 지속된다면 혈중 지방성분이 췌장에 염증을 유발시켜 급성 또는 만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동시에 간에서 지방 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않아 간수치 상승이나 지방간, 간기능 저하로 발전할 위험도 커집니다.

고지혈증이 진행될 때, 꼭 알아야 할 췌장염·간질환 위험 신호
고지혈증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정기적인 혈액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거나 이미 췌장염이나 간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이후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보호자가 평소 강아지의 작은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퉤장염과 간 질환은 초기 증상이 비슷하고 놓치기 쉬운 질환이므로 다음과 같이 신호를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구분 | 위장 질환 신호 | 췌장 질환 신호 |
| 식욕 변화 | 식사량 감소, 먹다 말고 중단 | 갑작스러운 식욕 거부, 음식 냄새에도 회피 |
| 구토 양상 | 공복성 구토(노란위액), 헛구역질 반복 | 반복적인 구토, 식후 바로 토하는 경우 |
| 통증 반응 | 배를 만질때 불편해 함. | 배를 움츠리고 웅크린 자세, 통증으로 움직임 감소 |
| 행동 변화 | 컨디션 저하, 예민함 | 급격한 무기력, 거의 움직이지 않음 |
| 배변 상태 | 설사, 묽은 변, 점액 변 | 기름진 변, 악취 심한 변 |
| 진행 특징 | 식이·스트레스에 따라 호전과 악화 반복 | 재발 가능성 높고 만성화될 수 있음 |
위의 표를 보면, 위장질환 과 췌장질환은 증상이 매우 비슷해 보여도 진행 양상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신호가 보인다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췌장질환은 단순한 위장질환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통증이 크고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때문에 초기 대응이 늦어진다면 만성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고지혈증으로 인한 췌장염, 간 질환 보호자 체크리스트
고지혈증 자체 증상은 없어도, 아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미 췌장염이나 간 질환 으로 진행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신호가 보이면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증상들은 단순 소화 불량이 아닌 병원 진료가 필요한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병원 진료가 필요한 위험 신호
- 하루 이상 지속되는 구토, 설사
- 피가 섞인 구토나 혈변
- 배를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는 자세
- 빠른 호흡,탈수, 체온 상승
- 급격한 무기력함
- 눈 흰자,잇몸, 피부가 노랗게변하는 황달 증상

강아지 고지혈증의 진단 및 예방은, BK심장동물병원
강아지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은 생활 습관과, 유전, 약물, 나이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사람처럼 고지방의 간식이나, 고기위주의 식사는 모두 지방 수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만, 고지방 위주의 식단, 운동 부족,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췌장염 및 간질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원인을 찾는것이 중요하며 그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크게 달라지게됩니다. 고지혈증을 진단을 할땐 혈액검사로 진행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보통 12시간 이상 금식 후 혈액을 체취하여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게됩니다. 확인되면 원발성인지 속발성인지 감별하기 위하여 내분비검사 췌장기능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고지혈증은 꾸준하게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때문에 식이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지방 수치를 모니터링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강아지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고지혈증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 왕십리 소재 BK심장동물병원은 강아지, 고양이 심장병을 포함한 강아지 질병을 심도 있게 진료하는 특화병원입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술이 가능한 처치실과 진료실, 편안하고 청결한 보호자 대기실이 갖춰져 있으며 심장학 박사 출신 의료진이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편안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합니다. 서울, 경기도권역 보호자들이 방문하기 좋은 병원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할 때 BK심장동물병원으로 채팅이나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